부자 되는 방법 – 수입은 늘리고 지출은 줄이자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부자 되려면 일단 자산을 모아야겠죠. 자산을 모으기 위해서는 많이 벌고 적게 써야 할 텐데요. 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부자 되는 방법 – 수입은 늘리고 지출은 줄이자

 

수입을 늘려라

  • 지금 하는 일에 전문성 갖추기

부자 되는 방법 중 하나로, 먼저 수입을 늘려야겠죠. 수입을 늘리기 위해서는 하고 싶은 일보다 일단 잘 하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토대로 현재 직장보다 더 높은 연봉을 주는 곳으로 옮기는 것은 자산을 늘리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직장을 옮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지금 하는 일에 ‘빠삭’한 경지가 되도록 최대한 열심히 해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길 권합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의 저자 세이노 님은 책에서 “지금 하는 일의 귀신이 돼라”고 말합니다.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든 관계 없이 지금 돈을 벌고 있는 일을 하고 있다면 그 일에 있어서 귀신이 될 정도로 공부하고 노력해서 두각을 나타내라는 것입니다. 지금 하는 일 하나에 대해서도 확실히 해내지 못하는 사람이 부자가 될 수는 없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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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면 퇴근 후 여가 시간에 마케팅과 관련된 서적들을 파고 들어 전문성을 키우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면 어떻게 하면 고객들이 상품을 찾기 쉽게 진열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공부를 해서 능력을 발휘하는 경험이 쌓여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결국 부자로 가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사업으로 수익 내기

직장에서 고정으로 받는 월급, 연봉 만으로 자산을 늘리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요즘 본업 이외에 부업을 하는 사람들도 많고 N잡이라는 말까지 많이 사용될 정도로 수익을 내기 위해 파이프라 인을 늘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사업을 시작해 별도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도 고려해 보면 좋습니다.

사업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을 찾아 시간과 노력을 충분히 기울여야 합니다. 먼저 경험한 사람들의 성공담 뿐 아니라 실패담도 확인해 보고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서도 알아보아야 합니다.

 

  • 투자하기

투자는 자산을 늘리는 데에 빼놓을 수 없는 방법입니다. 부자 되는 방법에 대해 부자들이 쓴 책들을 읽어 보면 공통적으로 꼭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 주식과 부동산 공부입니다. 은행의 예적금 상품 만으로 자산을 늘릴 수는 없기 때문에 주식 투자와 부동산 투자가 필수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둘 다 공부가 부족하면 수익은커녕 오히려 손해만 보기 쉽습니다. 투자는 곧 써야 하는, 목적이 있는 돈이 아니라 당장 없어도 되는 비용으로 해야 하며,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는 충분한 지식을 먼저 갖추고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부자들은 매일 수십 가지의 경제지를 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만 봐도 경제 공부는 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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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을 줄여라

  • 저축하기

은행의 예적금 상품은 이자가 낮아 수익을 내기 어렵지만 자산을 형성하는 데에 저축을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수입에서 나갈 돈을 전부 빼고 남은 금액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수입의 몇 프로를 정해서 먼저 떼어 저축한 후에 남은 돈에 맞추어 생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정 수입이 들어오자마자 저축 통장으로 빠져나가도록 자동 이체 시켜두고, 그냥 없는 돈이라 생각하는 겁니다. 그렇게 쌓인 돈이 자산이 되고 투자를 위한 시드머니가 될 것입니다.

 

  • 불필요한 고정 지출 줄이기

매월 돈이 빠져나가는 항목들 중 교육비, 보험료, 휴대폰 비용, 관리비 등 정기적인 지출을 적어보세요. 매달 나가는 돈은 당연히 내야 하는 돈이라고 생각하여 무심해질 수 있는데요. 고정 지출을 잘 살펴 보면 분명, 있으면 편하지만 없어도 살 만한 비용이 꼭 있습니다.

예컨대 요즘에는 배달, 음악, TV 등을 이용할 때 ‘구독료’라고 하여 월 비용을 결제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 원 안팎의 구독료가 저렴해 보이지만 그렇게 쌓인 구독료도 합치면 비용이 적지 않습니다.

한 번쯤은 이 지출이 꼭 필요한 것인가 생각해 보세요. 구독료 때문에 더 배달을 자주 시키게 되지는 않는지, 구독료를 지불했으니 불필요한 유튜브 영상들을 더 보게 되지는 않는지 등을 생각해 보면 구독을 계속 할 것인지 해지할 것인지에 대한 답이 나올 것입니다.

 

  • 예산을 정해 사용하기

사람들에게 생활비 중 줄인다면 줄일 수 있는 비용을 물어보면 하나 같이 ‘식비’라고 합니다. 요즘 배달 음식이나 외식이 무척 흔하죠. 집에서 먹으면 외식이 아닌 줄 아는데 밀키트나 간편식으로 식사를 한다면 그것도 사실 외식이나 다름 없는 비용이 지출됩니다.

식비가 매월 들쭉날쭉하다면 가구 수에 맞는 최소 기준을 예산으로 정하고 예산을 꼭 지켜서 생활하도록 노력합니다. 외식의 횟수도 일주일 또는 한 달에 몇 번으로 미리 정해두면 좋은데 이때 배달 음식을 이용하는 것도 외식에 해당된다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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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카페에 지불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출근길에 텀블러에 커피를 내려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텀블러를 챙기는 것이 생활화가 된다면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하게 되더라도 텀블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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